베트남 축구 중계

베트남 축구 중계 방송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박항서 감독이 동남아축구 월드컵인 스즈키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축구 중계 방송이 편성되고 있는데요.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대회 2연패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스포츠 채널은 지난대회처럼 이번에도 베트남이 참여한 스즈키컵 축구 중계를 편성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합니다. 2020년에 열려야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1년이 미루어졌지만  선수들과 해당지역의 축구팬들의 열기를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스즈키컵에는 한국 감독이 두명이나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박항서와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두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는 운명을 준비중입니다. 선수들에게는 더욱치열한 경기가 되고 감독의 자존심도 걸려있어서 재미있게 웃으며 볼 수 있습니다.

스즈키컵은 2021년 12월 5일 시작하였는데요. b조에 속한 베트남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와 리그전을 하여 준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8년부터 박항서 감독의 지휘로 뛰어난 기록을 갱신중이면서 2연패를 노리고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다보니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첫경기인 베트남 라오스 축구 중계는 sbs 스포츠채널에서 12월 6일 월요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지난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전력적인 면에서 상당히 앞서고 있어서 첫경기는 무난하게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박항서와 신태용의 경기는 12월 15일 수요일에 오후 9시 30분에 보실 수 있는데요. 조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는 조별리그를 보시고 우승을 할 수 있게 멀리서나마 응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예선과 달리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과 경기를 하는 대회인 스즈키컵이지만 전력이 비슷한 팀들간의 축구 경기는 항상 재미있습니다. 베트남 축구 중계를 보시면서 동남아의 실력을 눈으로 확인해봅시다.

 

MBC 스포츠 플러스 온에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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