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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감독이 해외에서 만납니다. 박항서 베트남 신태용 인니 국가대표팀의 두 감독은 정면승부로 축구 인터넷중계를 보시는 팬들에게 흥미를 만들어 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두 감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축구팀은 6월 8일 오전 1시 45분 두바이에 있는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박항서 감독은 몇년전부터 신적인 존재로 추앙을 받으며 대표팀을 이끌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그의 경기를 지켜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국내의 k리그나 국대경기인 축구 중계도 보지만 해외에 경기를 보는 것은 이색적인 일입니다. 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경기 역시 한국 감독의 지휘봉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믿음의 축구인 쌀딩크로 불리며 베트남을 조1위로 만들어 놓은 그는 이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두뇌싸움을 시작하려 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축구 경기는 인터넷중계로 보셔야 할것같은데요. 늦은시간에 편성된 경기로 검색사이트에서 문자중계만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박항서와 신태용의 축구 대결은 베트남쪽으로 약간 치우친 상태입니다. 동남아에 선두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이 3승 2무로 무패행진이고 팀 분위기도 좋습니다. 3차인 최종예선을 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승리를 기록해야 하니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것인지 축구 중계를 확인해보세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mola tv에서 박항서 베트남의 축구 인터넷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들어가 시청해보세요. 공식파트너사인 super soccer tv에서도 인터넷중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생생한 라이브를 보실 분들은 사전에 준비해보세요.
신태용의 인도네시아는 탈락이 확정되어 있지만 박항서의 베트남과의 경기를 결코 헛되이 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대감독도 패배가 많아지면 경질이 되는 일이 빈번한만큼 특별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면 마찬가지입니다.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올린 인니와 베트남의 피할수 없는 2차예선 경기 베트남 축구 인터넷중계 방송으로 보시면서 최종예선에서 맞붙을 수 있는 박항서 감독의 지략을 미리 만나보세요.